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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쭝! 2024.12.11
- 습관의 무서움 2024.12.05 2
- 시험공부하면서.. 2024.11.27
- 다리가 아픈 하루 2024.11.26
- 무리하지 않은 아침 2024.11.25 1
- 벅찬 하루 2024.11.22 1
- 여유부리면 안되는데 부리는 하루 2024.11.21 1
- 사치부리는 하루 SQUARE81 2024.11.20 2
- 오전의 피곤한 일처리,오후의 반복되는 배움 2024.11.19
- 오늘도 배드민턴..일기 2024.11.14 2
집쭝!
습관의 무서움
챌린지가 무섭네
이제는 안쓰면 아쉬울 정도로 하소연을 이곳에 하는게 익숙해.
다짐도 방금 전에 했던 게임에 대한 복기도 내 하루의 계획도 여기다 쓰는게 편하다.
누가 볼까봐 이제는 걱정 안하고 비공개로 쓸까도 싶은데
뭔가 공개로 써도 보는 사람도 없고 공개적으로 쓰니까 더 신경쓰게 된다.
앞으로도 내 여유시간이 있으면 나에 대한 다짐도 복기도 계속 될 것 같다.
오늘의 배드민턴은..
드라이브는 생각보다 힘있게 일자로 가는건 일자로 오는 공 아니고서야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엄청 잔발이 중요하다 움직이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공을 받을 수 없다.
준비를 잘하자...
복식 경기를 두 번 했는데 앞쪽 공격은 정말로 기술적인 부분이라 헤어핀 무제한 연습을 할 것이고 자세에 맞게..
뒤로 빨리 가는 공 받는거 여전히 어려우니..스텝 연습을 해야겠다.
준비 자세에서 공치는거 보고 무게중심을 줘서 점프하는거. 연습 !!!!!!
무릎이 아픈건..뭔가 당연한 느낌이다..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무릎 강화 운동이 필요한 듯 하다.
오늘의 공부 계획은 노션에서 더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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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하면서..
11시까지는 컴활 3단원 필기 다 들을 거야
4시까지 한 단원씩 다 요약된 거 싹 듣고 기출문제 풀자
기출을 찾아봐..
10시 시작
10시 30분 17프로 진행.;;
10시 51분.. 50프로 진행;;
11시 25분.. 거의 다 됨
11시 40분 3단원.. 다 들음.. 한 시간 강의를 한 시간 30분 걸리네 딴짓 포함해서
근데 자꾸 배드민턴 마지막 점수가 아른거려..
이게 찐 배드민턴의 재미인 거 같아.. ㅎㅎㅎㅎ
전위에서 파트너랑 서로를 보완하면서 빈 곳을 커버하는 게 ㅎㅎ
근데 뒷부분으로 쳐냈으면 못 받았을 수도 있어
전위만 신경 쓰느라 하하
그 점수 말고도 오늘 실수했던걸 떠올리면.. 너무 많지..
일단 게임에서 왼쪽 뒤로 오는 거 커버를 못해준 것도 너무 슬펐고,,
(백으로 스텝도 안 가더라........... 자세도 안 나오고 대비도 안되고..)
전위에서 흥분해서 위에서 찍어 누르려 했던것도 너무 이제는 하면 안 되는 실수고
서브를 잘 넣어도 실수가 나오는 거 보면 여전히..내 기술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너 자리가 어딘지 잊지말고(다음 공이 어디로 올까 대비, 너무 앞이면 세게 넣지 말자), 서브 넣을 때 롱으로 넣으면 뒤로 오는 연습, 숏이면 바로 다음 공 스플릿스텝 준비
왼쪽의 애매한공 세게 치는 연습 다시 해야지.. 모든 공에 대비하라고..
커피랑 고구마 조합은 맛있으나, 눈이 아프다.
바빠도 전날에 블루베리 싸와야만... 눈이 안 아프겠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11시 반쯤 되니까 눈이 더 이상 아프지 않다. 그러면 커피가 소화되고 안 아프게 된 건가?
커피가 문제인가? 머리도 아팠었는데 미세하게.. 머리도 안 아파....;;;;;
커피를 오전에 먹는 건 나에게 안 좋다는 결정..
고구마는 효과가 없으니.. 디카페인을 시키던지, 밥 먹고 30분 뒤 이거 지키면서 마셔야겠다.
진한 걸 좋아해도 몸에서 안 받네..ㅠ
다리가 아픈 하루
운동이 힘들어서 성장하려 했던 건지 다리가 후달달했다.
앞으로 배드민턴 계속하려면 무릎이 튼튼해야 할 텐데
스텝 앞뒤로 옆으로 이동하는 연습 많이 하고 집에 가련다.
누가 있던 지간에 최대한 멀리 보낼 수 있게
아까 봤던 이은아 코치님의 발 뻗고 무릎이 굽어지고 그 상태에서 치는 거
엄청 연습해야 해
자꾸 몸만 가려하지 말고 그리고 라켓도 앞으로 뻗어라...
하.. 파이팅
소리 그만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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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지 않은 아침
확실히 운동은 기분 전환에 좋다.분명 오늘은 뺄까..싶었는데 집에 들어올땐 몸도 가볍고 정신이 번쩍 든 상태가 맘에 든다.
평소에는 계속 먹어서 배불러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공격연습을 했다.
그냥 앞 뒤로 옆으로 공격하기 쉽게 공이 오기 때문에..
그리고 여전히 스텝은 어렵다.
멀리 떨어진 공 받는게.. 수비할 때 멀리 보내는 거 쉽게 말고.. 더 연습해야 한다.
목사님들이 봐주셔서 잘 되는 거 같지만,
사실 익숙한 건 아무것도 없는 듯하다.
ㅋㅋ;
스매시 언제 잘할 건데..
확실히 오늘은 앞머리부터 잘되고 기분이 좋아서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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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찬 하루
아침부터 뒤숭숭한 꿈에 생각이 많아지는 시작이었다.
자유를 매번 갈망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자유를 얻나 능력을 얻나 둘러보는 그런 꿈이었다.
최근에 봤던 것들이 자주 나오고 꿈으로 합쳐서 영화처럼 진행되는 게 신기했다.
내용이 복잡스러운 꿈이지만.. 생각이 가만히 있어도 많구나 싶었다.
아침은 운동으로 루틴을 시작했다.
오늘은 몸은 치고는 싶은데 발이 안 나가는 건지
앞으로 꼬꾸라졌다 ㅋㅋㅋ
진짜 다음에 오자마자 발연습 간다 녹화도 해야겠어..
도대체가... 중간으로 가라고..
그리고 칠 때 몸을 안 쓰고 팔로만 친다는 지적을 받았다.
몸을 나름 돌리는 거 같은데 위로 벗어지지 않는다......... 전환 빠르게 하는 게 어렵다..
다 스텝 때문이야..
자리에 빨리 위치하기 어렵기도 하고
백으로 치는 게 너무 약하다..
수비가 약해서 공격받는다.........
하하 오늘 오전에는 스벅에서 시작하는데 (캐럴 미쳤)
3단원 필기 기출도 풀고 정리해 놓은 걸로 끝내버려야겠다.
2단원은 그 정도면 된 거 같기도 하다? 오후에 확인해 보는 걸로
오늘은 꼭 딴짓 말고 열심히 한만큼 나왔으면 좋겠다.....
여유부리면 안되는데 부리는 하루
ㅎㅎ
주는 행복이 뭔지 알 것 같은.. 겨우 단백질음료와 유산균음료였지만 칭찬이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준 느낌이다.
어쩜 이리 배드민턴 회원님들은 따뜻한 걸까..
오늘도 배드민턴 재밌게 했다. 목사님들과 했는데
배드민턴은 복수가 가능한 게임이라 느꼈다. ㅋㅋㅋ 가는 공이 좋아야 돌아오는 공도 영향을 바로 받는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는 사람들의 감정이 느껴지는 인간적이고 재밌는 운동이다.
아마 어쩌면 그래서 착하게 대하는 걸 수도? 인과응보가 적용되는 게 너무 웃긴 게임이라.
오늘은 부모님이 부재해서 더 혼자 내 맘대로 자유를 만끽했다.....;
생각보다 나는 너무 먹는 걸 좋아하고..
아마 나열하기 힘들 것 같다.... 일단 커피만 해도 3잔 마심..
ㅎㅎ;
오랜만에 낙곱새도 먹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은 듯.......;;;;;
참 자유롭고.... 책임감이 뒤늦은 밤에 몰려온다..ㅎㅎㅎㅎㅎㅎ
하하하;;;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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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부리는 하루 SQUARE81
오전의 피곤한 일처리,오후의 반복되는 배움
배드민턴
- 게임을 두판했다. 첫번째에서는 너무 강하게 주지 않으시고,최대한 빈곳에 공격하려고 노력했다.
- 왼쪽 아래로 몸 가까이 오는 공을 두번이상 못 받았다.
- 역시 수비는 멀리 보내는게 수비..
- 두번째 게임은.. 너무 공격을 해댔고..;;
- 앞의 수비가 잘 안됐다..;; 뒤에서도 앞을 조심해야..
- 그냥 배운 내용이 잘 적용이 안된다. 내 팀이 스매쉬할때 앞은 내가 맡고 다른 뒷쪽.. 맡아야한다는거..
- 점수 좀 세자.
내 집마련..
- 디딤돌 대출 심사기간은 50일 정도로 생각! 세대주여야함.
- 보금자리론으로는 최대 3.95%정도 대신 1년정도는 거주해야함.
후.....
1급시험들 합격해서 오래 근무할 수 있는 곳 들어가야겠어.
금요일까지 실무 연습도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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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드민턴..일기
하하하
수능은 뭔 상관.. 마음이 싱숭생숭 나랑은 관련이 이제는 없지만..^^ 역시 경험은.. 무서운 것.. 괜히 싫다.
그리고 오늘은 내가 할일이 많은 걸 아는데도 집에 오고.. 또 밥을 야무지게 먹고 놀고 ^^ 하하하하하 할 일을 제대로 못했다.
정말 왜 이렇게 놀고만 싶어하는지..
강제적으로 상황에 놓이게 해야겠다. 내일은 반드시..;
그리고 오늘 배드민턴으로 배운 내용
- 손목을 세워서 옆으로 공이 가도록 발도 너무 가깝지 않게 신경 쓰고 치고 한 발자국 뒤로 가는 것도 잊지 말고..
- 백엔드 칼을 들어 올리듯이 옆으로 가 아니고 앞으로 올리는 거 연습
- 악력을 쓸 때 밑에 세 손가락이 고정이고 검지엄지가 치는 방향에 따라 바뀌고 꽉 잡을 때가 바뀐다는 걸 다시 알려드려야 해(나도 다시 해보고)
- 스매시할 때 손목 꺾을 때 살짝 멈춰지는 거 같은 게.. 더 어렵고 그게 더 강력한 힘을 낸데..(대체 어떻게 하는 건데.. 내일 당장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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