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운동은 기분 전환에 좋다.분명 오늘은 뺄까..싶었는데 집에 들어올땐 몸도 가볍고 정신이 번쩍 든 상태가 맘에 든다.

평소에는 계속 먹어서 배불러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공격연습을 했다.

그냥 앞 뒤로 옆으로 공격하기 쉽게 공이 오기 때문에..

그리고 여전히 스텝은 어렵다.

멀리 떨어진 공 받는게.. 수비할 때 멀리 보내는 거 쉽게 말고.. 더 연습해야 한다.

목사님들이 봐주셔서 잘 되는 거 같지만,

사실 익숙한 건 아무것도 없는 듯하다.

ㅋㅋ;

스매시 언제 잘할 건데..

 

 

확실히 오늘은 앞머리부터 잘되고 기분이 좋아서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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