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주는 행복이 뭔지 알 것 같은.. 겨우 단백질음료와 유산균음료였지만 칭찬이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준 느낌이다.

어쩜 이리 배드민턴 회원님들은 따뜻한 걸까..

오늘도 배드민턴 재밌게 했다. 목사님들과 했는데

배드민턴은 복수가 가능한 게임이라 느꼈다. ㅋㅋㅋ 가는 공이 좋아야 돌아오는 공도 영향을 바로 받는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는 사람들의 감정이 느껴지는 인간적이고 재밌는 운동이다.

아마 어쩌면 그래서 착하게 대하는 걸 수도? 인과응보가 적용되는 게 너무 웃긴 게임이라.

 

오늘은 부모님이 부재해서 더 혼자 내 맘대로 자유를 만끽했다.....;

생각보다 나는 너무 먹는 걸 좋아하고..

아마 나열하기 힘들 것 같다.... 일단 커피만 해도 3잔 마심..

ㅎㅎ;

오랜만에 낙곱새도 먹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은 듯.......;;;;;

 

참 자유롭고.... 책임감이 뒤늦은 밤에 몰려온다..ㅎㅎㅎㅎㅎㅎ

하하하;;;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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