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까지는 컴활 3단원 필기 다 들을 거야

 

4시까지 한 단원씩 다 요약된 거 싹 듣고 기출문제 풀자

기출을 찾아봐..

 

10시 시작

10시 30분 17프로 진행.;;

10시 51분.. 50프로 진행;;

11시 25분.. 거의 다 됨

11시 40분 3단원.. 다 들음.. 한 시간 강의를 한 시간 30분 걸리네 딴짓 포함해서

근데 자꾸 배드민턴 마지막 점수가 아른거려..

이게 찐 배드민턴의 재미인 거 같아.. ㅎㅎㅎㅎ

전위에서 파트너랑 서로를 보완하면서 빈 곳을 커버하는 게 ㅎㅎ 

근데 뒷부분으로 쳐냈으면 못 받았을 수도 있어 

전위만 신경 쓰느라 하하

그 점수 말고도 오늘 실수했던걸 떠올리면.. 너무 많지..

일단 게임에서 왼쪽 뒤로 오는 거 커버를 못해준 것도 너무 슬펐고,,

(백으로 스텝도 안 가더라........... 자세도 안 나오고 대비도 안되고..)

전위에서 흥분해서 위에서 찍어 누르려 했던것도 너무 이제는 하면 안 되는 실수고

서브를 잘 넣어도 실수가 나오는 거 보면 여전히..내 기술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너 자리가 어딘지 잊지말고(다음 공이 어디로 올까 대비, 너무 앞이면 세게 넣지 말자), 서브 넣을 때 롱으로 넣으면 뒤로 오는 연습, 숏이면 바로 다음 공 스플릿스텝 준비

왼쪽의 애매한공 세게 치는 연습 다시 해야지.. 모든 공에 대비하라고..

 

 

커피랑 고구마 조합은 맛있으나, 눈이 아프다.

바빠도 전날에 블루베리 싸와야만... 눈이 안 아프겠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11시 반쯤 되니까 눈이 더 이상 아프지 않다. 그러면 커피가 소화되고 안 아프게 된 건가?

커피가 문제인가? 머리도 아팠었는데 미세하게.. 머리도 안 아파....;;;;;

커피를 오전에 먹는 건 나에게 안 좋다는 결정..

고구마는 효과가 없으니.. 디카페인을 시키던지, 밥 먹고 30분 뒤 이거 지키면서 마셔야겠다.

진한 걸 좋아해도 몸에서 안 받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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