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가 무섭네

이제는 안쓰면 아쉬울 정도로 하소연을 이곳에 하는게 익숙해.

다짐도 방금 전에 했던 게임에 대한 복기도 내 하루의 계획도 여기다 쓰는게 편하다.

누가 볼까봐 이제는 걱정 안하고 비공개로 쓸까도 싶은데

뭔가 공개로 써도 보는 사람도 없고 공개적으로 쓰니까 더 신경쓰게 된다.

 

앞으로도 내 여유시간이 있으면 나에 대한 다짐도 복기도 계속 될 것 같다.

오늘의 배드민턴은.. 

드라이브는 생각보다 힘있게 일자로 가는건 일자로 오는 공 아니고서야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엄청 잔발이 중요하다 움직이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공을 받을 수 없다.

준비를 잘하자...

복식 경기를 두 번 했는데 앞쪽 공격은 정말로 기술적인 부분이라 헤어핀 무제한 연습을 할 것이고 자세에 맞게..

뒤로 빨리 가는 공 받는거 여전히 어려우니..스텝 연습을 해야겠다.

준비 자세에서 공치는거 보고 무게중심을 줘서 점프하는거. 연습 !!!!!!

무릎이 아픈건..뭔가 당연한 느낌이다..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무릎 강화 운동이 필요한 듯 하다.

 

오늘의 공부 계획은 노션에서 더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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