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전에 배드민턴은 내 하루를 재밌고 뽀송하게 만들어준다.
하루의 시작이 좋아.
- 배드민턴
빠르게 늘지 않는 모습이 답답하긴 해도 오늘은 스매시가 손목 신경을 거의 안 썼는데도 밑으로 잘 꽂혔다.
스매시 잘 될 때 너무 좋아 ^^^!!!!!!
희희 목사님 짱! 내가 뭐라도 드려야 될 거 같아!!!!!!
종아리 운동을 끝나고 꼭 하자!!!
아래로 무릎을 굽히는 동작 자동으로 나오게 연습하자, 스텝 연습이 잘 안돼서.. 공을 세게 치지 못한다.
겨우 받기때문에 공격찬스를 자꾸 주게 된다. 빈 곳에 주려는 연습을 자주 해야겠다.
오전에 유튜브로 재밌어보이는 콘텐츠를 너무 많이 봤다... 솔직히....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재밌잖아? 팁을 얻어갈 때도 있고..
도파민 중독인가..?
다음이 어떨지 궁금한건 나의 실력이었으면 좋겠다.
내가 다음이 나아지기 위해 매번 시험에 들지 않으니까.. 긴장감이 없고 재미없다고 느껴지는 거 같다.
게임하듯이 냅다 시험을 시간안에 해보고 오답을 정리해야겠다.
본보기가 필요한건가.. 스터디가 필요한 걸까..? 하하하
밥 먹으면서 계획을 쓰고 복습한 걸 기억해 내는 과정으로 습관을 바꿔봐야겠다.
다 잘 아는데 말이지........ㅠ 공부에 대한 선입견이 생겨서 아쉽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재미를 찾아야겠다..